1인칭 게임이나 3인칭 게임에서 캐릭터는 일반적으로 바닥을 뚫고 떨어지거나 벽을 통과하지 않도록 충돌 기반 물리를 사용해야 합니다. 많은 애플리케이션에서 캐릭터의 가속도와 움직임은 물리적으로 현실적이지 않도록 의도되었으므로 캐릭터는 운동량의 영향을 받지 않고 거의 즉시 가속하고, 제동하고,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3D 물리에서는 캐릭터 컨트롤러 를 사용하여 이러한 유형의 동작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 컴포넌트는 캐릭터에게 항상 세워져 있는 간단한 캡슐 모양의 콜라이더를 제공합니다. 컨트롤러에는 오브젝트의 속도와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고유한 특수 함수가 있지만, 실제 콜라이더와 달리 리지드바디가 필요하지 않으며 운동량 효과도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캐릭터 컨트롤러는 씬에서 정적 콜라이더를 통과할 수 없으므로 바닥을 따라 걷다가 벽에 막히게 됩니다. 움직이는 동안 리지드바디 오브젝트를 밀어낼 수 있지만, 다가오는 충돌로 인해 가속되지 않습니다. 즉, 표준 3D 콜라이더를 사용하여 컨트롤러가 걷는 씬을 만들 수 있지만 캐릭터 자체에 대한 현실적인 물리적 동작이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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